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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에서 인스타그램으로 여기서 다시 유튜브 또다시 틱톡으로 젊은 층의 콘텐츠 소비문화가 확실히  변경되는 것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숏폼 콘텐츠 플랫폼으로 미국에서 성공의 중심에 있던 틱톡 (물론 지금은 미중관계로 인해 제재를 받고 있죠) 그들의 성공 공식에는 지금 세대가 원하는 방향성을 파악하고 노렸다는 것인데요   

 

숏폼 마케팅의 정의와 중요성 

 지금 잠깐 생각을 멈추고 휴대폰을 보는 자기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혹시, 필요할 때 필요한 화면만 보고 있나요?  볼거리를 끊임 없이 찾습니다. 그런데 집중해서 보지는 않아요. 오히려 짤막한 예고편 같은 영상을 좋아하거나 긴 영상을 2배속으로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 시키기 위해 등장한 것이 숏폼이고 처음에는 흥미 위주였다면 요즘은 적절하게 결합한 광고 마케팅까지 숏폼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숏폼 콘텐츠를 어떻게 제작하나요?

영상 제작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죠?  저 역시 그렇습니다. 숏폼이라는 1분미만의 영상으로 효과적으로 광고를 전달해야 하는데 , 알리고 싶은 장점만 나열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입니다. 그리고 촬영하라 편집하랴 

심지어 나는 촬영도 못하고 편집도 못하는데요!  하시는 분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인데요 바로 AI도구를 사용하는 것이죠 

인터넷에 검색해서 숏폼 AI 제작이라고 검색하면 여러 툴들이 나옵니다. 그럼 내가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을 숏폼 컨텐츠로 만들어 줍니다. 심지어 Lumen5는 텍스트를 영상으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으로 추천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기타 여러가지 플랫폼을 둘러보시고 편리한 AI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제작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없어지셨나요?

좋은 콘텐츠를 기획하는 방법은?

일단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정합니다. 장점이 100가지여도 압축해야 합니다. 대표적이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말이죠 그리고, 누가 이 제품을 원하는지 타깃을 반드시 정해야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은 마케팅의 기본 중 기본이라 빼고 전략을 짤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키즈폰 컨텐츠를 만든다면 소비자는 분명 학부모입니다. 아이가 쓴다고 아이가 아니죠! 

그리고 이제 사람들이 보게 해야 하는 요소를 생각해 봅니다. 일단, 숏폼은 슥슥 올리면서 보는 소비자를 사로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 잠시 동안 영상이 돌아갈 때 감정이 동화되는 콘텐츠를 기획한다면 효과가 올라갈 것입니다.  제품을 직접 사용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거나 내가 제품을 사용했을 때를 상상할 수 있게 만든다면 성공입니다. 또는 트렌드와 밈을활용해 내 제품과 연관성을 만드는 것도 제작 노하중 하나입니다. 

숏폼 컨텐츠 제작 우수 사례

 최근  유튜브를 보다가 숏폼으로 이루어진 콘텐츠로 구독자를 사로잡은 채널이 있습니다. 

바로 '인생 녹음 중' 이라는 채널인데요 이 채널의 장점은 본인 드을 노출시키지 않으면서 일상의 소재를 갖고 짧은 시간 즐거운 부부의 모습을 담아냈다는 장점이 시청자를 사로잡았습니다. 

 흥이 많은 아내와 , 그녀가 돋보이게 잘 맞춰 주는 남편까지 상호 보완이 정말 잘 되는 부부구나 생각을 하면서 알고리즘에 떠있을 때 나도 모르는 사이 한 번씩 보더니 , 이제 이 들의 콘텐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만, 녹음한 내용을 편집하는 것이다 보니 풀영상은 지루한 경향이 있는데요 숏폼과 풀영상의 차이를 명확히 보여주는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 채널을 보고 기획이나 키워드 핵심내용 요약과 임팩트 있는 전달까지 모든 요소가 채널 속에 녹아 들어 있으니 참고해서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모든 소비하는 영상 속에서 숨어 있는 마케팅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 끊임 없이 발전하는 소상공인의 기본 소양입니다. 

결론

아직 많이 활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 이미 마케팅 도구로 확실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유튜브 숏폼 제작 강의를 들어보시는 것도 좋지만, 이미 유튜브나 블로그에 제작 방법에 대해서는 많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셔서 영상을 기획해 도전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는 마법의 지팡이가 되 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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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 네이버 메인 상단을 차지한 네이버+ 넷플릭스 (광고형) 배너가 눈에 띄었습니다. 기업 간 콜라보 전략으로 오징어게임 2를 앞두고 넷플릭스 구독자수가 늘어날 것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 그 시너지를 함께 갖고 가기 위해 네이버에서 제휴를 요청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미 대한민국 넘버원 종합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쇼핑, 웹툰에 이어 치지직이라는 동영상 플랫폼 거기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른 플랫폼 서비스와 전략적 제휴는 제휴마케팅의 정석으로까지 보이기도 합니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이란?

 

월 4900원으로 위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

 저는 초창기 부터 네이버에서 쇼핑 시 적립금이 많이 쌓여서 무료로 사용하는 느낌으로 이용 중에 있는데요 , 옵션으로 네이버 마이박스라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밑지는 장사를 한다?

 그런데, 이미 대기업인 네이버는 이미 한국에서 인터넷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네이버는 대부분 이용 중일 텐데 , 왜? 이런 콜라보를 할까요? 언뜻 넷플릭스만 이익 보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넷플릭스를 가입하는 것을 고민하던 잠재 가입 고객이 넷프릭스를 별도로 가입하는 것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네이버 + 멤버십까지 이용을 할 수 있다면 , 단순히 계산해도 네이버에서 넷플릭스에 무언가 딜을 걸었을 거라고 보입니다.

 기업 경영의 깊은 이면은 제가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니 넘어가고

"마케팅 측면에서 어떤 이점이 있니? " 라고 물어보면 

 단순하게 생각 해도 넷플릭스를 그냥 구독할 바에는 네이버 플러스를 이용하는 게 더 좋겠는데?  마침 네이버플러스를 구독하고 나니 쇼핑 적립률이 굉장히 높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쇼핑을 들어가게 되면 일반 결제보다 네이버페이결제를 이용하는 것이 상당히 편리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즉, 이 번 오징어 게임 2를 공개할 때 늘어날 가입자를 예측해서 네이버플러스 가입자 수를 증대시키는 목적과 그 뒤에 있는 +@의 전략을 사용하는 셈입니다. 

 

소상공인의 콜라보 마케팅

 대기업도 콜라보를 통한 전략을 생각하는데 , 소상공인들은 그ㄴㅁㅋㄴㅇㅁㄴㄴㅇ저 그림의 떡일까요?   일단, 콜라보의 핵심은 '윈! 윈!입니다. ' 넷플릭스와 네이버 둘 다 득이 되니까 , 서로 응답을 한 것이지  네이버에만 이득이 된다면 넷플릭스에서 콜라보를 할 이유가 없죠!

 그럼 유사 업종, 혹은 상반되는 업종이면 좋습니다. 

 예를 들면 , 밥집 + 커피전문점 , 고깃집 + 맥줏집, 휴대폰 매장 + 액세서리 매장처럼 이용 후 다음 동선으로 이용이 예상되는 곳을 제휴한다면 , 서로의 고객을 해당 매장의 고객으로 끌어올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 매장의 이미지도 함께 좋아지는 이점도 생길 수 있죠 

 본인의 업종과 잘 어울리는 곳이 무엇이 있을까? 를 생각 해보시고 , 근처 매장들과 협업을 해 좋은 결과로 이어진 사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은 개인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근처에 새로운 네일샾이 오픈을 하자 새로 오픈한 네일샾을 먼저 찾아가서 콜라보 제안을 했습니다. 제안을 받은 네일샾은 흔쾌히 응했을까요?

 처음에는 시큰둥 했습니다. 이 점이 없다거나 , 혹은 뭔가를 바란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다짜고짜 할인 혜택을 제공해 달라고 한다면?  좋아할 사람이 없죠!  

 하지만, 여기서 간과한 사실은 먼저 손을 내민 미용실은 이미 업력이 꽤 오래되어서 단골이 좀 있는 미용실이 었다는 점입니다. 새로 문을연 네일샾은 미용실고객에게 자연스럽게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어 좋고 , 미용실은 네일샾을 통해 자신의 손님들에게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해 줌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죠

 

콜라보(협업) 마케팅 결론

 주변에 제휴마케팅을 해보는 것은 어때?라고 말을 꺼내면 , 대부분 "그걸 왜 해?" 라며 손사례를 칩니다. 일단, 남한테 아쉬운 소리를 먼저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탁받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고 , 부탁하는 것을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한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아쉬운 소리가 아니라 제안이고 서로 윈! 윈! 하는 전략을 세우고 설명을 해본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갑자기 찾아가기 보다는 미리미리 인사라도 해서 안면이라도 쌓아 둔다면 더 협업이야기를 꺼내기가 쉬울 겁니다. 

 이렇게 , 대기업에서도 진행하는 콜라보 마케팅 혹시 지금까지 협업에 대해서 생각도 해본 적이 없으시다면 내 사업장의 매출 성장을 위해서 고민해 보고 실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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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시즌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 중국에서는 광군제등 소비자들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빅 이벤트들이 줄기차게 예정되어 있죠
 통신사들은 수험생할인이라는 수능특수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을 통상 시즌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시즌마케팅은?
 

 업력이 조금 된 사업자나 세일즈매니져라면 1년 혹은 다년간의 매출데이터가 있을 것 입니다. 
물론, 상품이 계절적 특성을 지닌 (겨울스포츠레져용품처럼) 제품이라면 별도의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겠지만, 4계절 내내 판매하는 상품의 경우 계절이나 시기, 특별한 기념일등에 따라서 매출이 
 오르락 내리락 하기도 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그냥 크리스마스니까 잘 되는가보다, 잘 되겠지~!  정도로 생각을 하신다면 큰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시즌 마케팅 준비하기 
 

  먼저, 업력이 있는 분들은 매출데이터를 통해 어떤 시즌에 우리매장의 매출이 더 나왔는지?  더 나온달에 어떤
이벤트가 있었는지를 파악을 해봅니다. 
 자체 프로모션을 걸어서 매출이 증가했는지? 아니면 특수한 기념일에 그냥 올라간 것인지를 확인해 봐야 겠죠?
그리고 ,그 기간에 프로모션을 건다면 어떤 프로모션을 거는 것이 좋은지? 또 프로모션으로 기대하는 매출은 어느
정도인지 가늠을 해봐야 합니다. 

 동종 업계의 프로모션 사례등을 통해 우수한 사례를 벤치마킹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시즌마케팅의 예시


 통신 대리점을 운영하는 A는 매년 수능 기간에 나오는 수능프로모션 정책을 히든 마진으로 갖는 용도로만 활용을 했습니다. 그 연령층이 와서 휴대폰을 구매하면 추가마진을 챙기는 정도로 활용을 했던 것이죠 
 언제나 단기적인 안목으로 손님을 대하던 A라는 대리점은 어느 날 밑에 있던 직원이 독립한 B라는 대리점의 성과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요즘 처럼 어려운 경기에 B대리점에서는 수능이 끝난 후 2주라는 기간동안 평소 한달 동안 나올 성과를 
2주만에 달성해 버린 것 입니다. 

 A는 B에게 전화를 해서 도대체 어떻게 한 것이냐고 묻습니다. 당연히 B는 전략을 완전히 노출하지는 않지만 몇 가지 힌트를 줍니다. 

수능 기간 전부터 이미 고3자녀를 둔 단골 고객리스트를 확보해두고, 우선 부모님을 전략적으로 컨텍을 합니다.
그리고, 수능을 보지 않은 고객들 중에서도 수능프로모션을 적용 받을 수 있는 연령대라면 체크를 해둡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나온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고객과 B대리점 둘다 윈윈하는 전략을 채택해서 활용을 한 것이죠

 반면 , A대리점은 추가로 나오는 수익금을 대리점 이익으로 넣는 것에는 성공 했지만, 그 만큼의 고객이탈로 오히려 수익성이 줄어드는 결과를 맞이 합니다. 

 이렇게 마케팅 전략은 동일한 예산을 어떻게 접근해서 활용하냐에 따라서 성과가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시즌 마케팅의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스타벅스의 프리퀀시 전략을 들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굿즈를 준비를 하고 기간을 설정해서 아메리카노 12잔과 시즌음료 3잔을 채우면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을 반기 마다 활용하고 있습니다.  평소 아메리카노만 즐겨 마시던 사람들은 굿즈 때문에 시즌음료를 반 강제로 테이스팅하게 됩니다.실제 스타벅스의 매출 증가세는 굿즈가 좋으면 좋을 수록 빠르고 가파르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래 매장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곳에서도 시즌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매출 증대를 위한 노력과 고객 만족도를 높히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시즌마케팅 적용하기 


 운영하는 매장에 따라 다르게 적용 해 볼수 있지만,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두배 적립, 1+1 , 추가 할인 프로모션등을 많이 사용합니다. 프로모션을 적용하게 되면 건당 매출액은 감소하는 듯 보이지만,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해서 전체 판매량이 늘어난다면 오히려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져서 평소 프로모션을 하지 않을 때에도 고객 방문빈도가 높아지는 효과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결론

 제가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때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차별화 하기는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시즌마케팅 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맞춰서 운영하는 매장들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하며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통해서 어려운 경기 12월 한 달 
따뜻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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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개인사업자 혹은 소규모 자영업을 시작하는 분들은 정말 고민에 고민을 많이 하며 
매장을 구축합니다. 
 부푼 기대감과 걱정을 한 몸에 안고 ,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실행을 망설이다 보면 시간은 뭐가 그렇게
급한지 하루 , 일주일, 한 달이 지나갑니다. 

 하지만, 적은 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며 , 앞으로 나와 나의 가족의 생계를 책임질 목적으로 창업을
하련느 것인데 , 그렇게 신중에 신중을 더하는 것이 당연하겠죠

 그렇게 어렵게 어렵게 매장을 구축하고 , 오픈을 합니다. 결과가 좋으면 다행이지만, 사회초년생 수준의
수익밖에 나지 않는다면?

 막막합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하... 난 망하는 건가?"  하고 손 놓고 망하는 사장님들을 정말 너무 많이 
보게 됩니다. 특히,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는 살기위해 1분 1초라도 아껴야 하는데 이미 몸에 각인된 패배
의식으로 더 깊게 들어가 버리고 맙니다. 

 
 시작하고 망하는 사장님들의 공통의 모습입니다. 
그럼, 여기서는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추후에 다시 말씀드리기로 하고 , 시작의 첫 단추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시작함에 있어서 앞서 몇차례 포스팅했던 프랜차이즈매장이 더 성공하기 유리한 위치에 있음 , 그것에 본질이 브랜드
를 알려야 할 필요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한 건물에 스타벅스가 입점합니다. 스타벅스가 뭐 하는 곳인지 알려야 할까요? 하지만, 형제식당과 , 고요한카페와 같은 
이름의 개인 브랜드를 만들려고 한다면 어떤것 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1. 브랜드의 핵심 가치

 브랜드를 (우리매장= 브랜드) 만들려면 일단 스토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럼 스토리는 어디서부터 만들게 될까요?
바로 브랜드가 해결하려는 문제는 무엇이고?  전달하려는 메세지? 장기적인 목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에 있습니다. 

 "아니 난 개인사업자인데 , 뭘 해결해?" "뭘 전달해?"

 네 저도 뜬구름잡는 이야기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 계속 이야기했던 타깃에 대하여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내려는 매장의 위치에 따라 나는 어떤 고객을 타겟으로 할 것인가?
 파스타집인데 타겟을 고령층에 맞춘다? 이용할 수 있지만, 그래도 2~30대가 주 고객층이 될 것입니다. 
그럼 이 타겟에게 우리는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가? 건강한 밥상 - 유기농식재료만 사용한다든지? 신선한 식재료를 
경력 00년의 쉐프가 만든다든지? 하는 내가 창업하려는 분야에 무언가 특별한 요소를 전달하는 것이죠

 이렇게 우리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서 먼저 생각을 하고 , 이 브랜드가 어떻게 창립이 되었는지를 간단히 소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사는동네에 초밥집이 창업을 하고 대대적인 광고를 했는데 이 초밥집은 00 호텔 출신의 일식 수석셰프가 직접 창업
해서 재료부터 음식 조리까지 직접 함을 강조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크게 내 걸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저기 한 번 가봐야겠다.라는 호기심이 발동을 했었죠. 브랜드를 만들기 전 창업주의 스토리를 곁들여서
재밌는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낸 케이스입니다. 


2. 브랜드의 신뢰도 향상

 브랜드 스토리를 통해 오픈했을때 내가 타깃 한 고객층에게 어필할만한 스토리를 만들었다면 , 이제 다음 스텝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스시집은 어땠을까요? 
 들어갔을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거기에 더해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까지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기대가 컸던 탓일까요?
제 입맛에 썩 맞지 않는 초밥의 퀄리티였습니다. 
 분명 사진에 있는 쉐프가 조리를 하고 있는 것은 맞는데 저는 그냥 동네 저렴한 초밥집에서 먹는 것과 맛 차이가 안났
었다는 것이죠

 그럼 , 그 가게는 그 때부터 2년가량 지난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여전히 운영은 되고 있지만, 초기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모습까진 아닙니다. 아마도 저처럼 느꼈던 사람들이 꽤 있었던
모양입니다. 


3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개선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고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정했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에 맞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개선이 
필요한 것이죠  위에 초밥집의 경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한다고 고객이 알아봐 줄까요? 
 알아보길 기다리기 보다는 손님이 줄고 있다면 이유를 명확하게 알고 , 고집을 부리지 말고 ,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업데이트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객이 서비스에는 불만이 없었다면 메인을 개선한다면 충분히 뒤집을 수 있습니다. 
인기리에 방영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보면 개선을 시킨 후 고객들을 초청해 반응을 살피는 과정을 거칩니다. 거기서 호평이 나오
면서 향후 입소문으로 그 근처 갔을 때 한 번쯤 들려보는 맛집으로 거듭나게 되었죠

 그럼,위에 초밥집 역시 꾸준히 고객반응을 살피고 개선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이미 셰프는 충분한 경험이 있을 테니까요 



결론

위에 말씀드린 예시만으로는 핵심가치를 만드는 브랜딩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인 매장은 Personal 브랜딩이라는 개념과는
약간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타겟층은 전국에 있을 수 있지만, 우리 가게의 단골손님은 주변에 있을테니까요 

브랜딩과 함께 사업계획 및 시장조사도 함께 하셔야 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한 핵심포인트라는 것은 잊으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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